투자 습관1 주식이 생업에 영향을 미치는 순간 (2006년 하락장 Case Study) 오늘은 지난 폭락장을 case study 하며, 주식시장의 어두운 면을 미리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22년 시작부터 쉽지 않습니다. 나스닥이 14년 만에 최악의 1월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각종 주식카페에서도 멘털 터져나가는 소리가 많이 들리고, Youtube에서도 공포감 가득한 썸네일을 뿌려대고 있습니다. 반짝 반등이 나와줬지만(1.28일 기준) 하락의 끝을 말하기엔 많이 이릅니다. 오늘은 2006년 하락장을 가지고, 주식이 수개월에 걸쳐 어떻게 사람들의 피를 말려가고, 생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고통을 해소하게 되는지 어느 한해(2006년)의 하락장을 가지고 case study를 해보겠습니다. (2006년을 기준 삼은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나스닥 지수 차트를 보다 보면 유사한 패턴은 아.. 2022. 1. 30. 이전 1 다음